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 정보
안녕하세요, 야외 활동이나 여행 갈 때 핸드폰 보조배터리는 필수인데요. 보조배터리 중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품질도 괜찮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출시된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성능이 향상되고 에너지의 밀도까지 높아서 용량이 보다 커졌으며 기존의 겔 형태나 액체의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하여 안전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30000mAh의 용량과 30W의 고속충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외에도 카메라, 노트북 충전까지 할 수 있는 강력한 충전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의 장점!
1) 큰 배터리 용량 :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30000mAh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 기준으로 약 6번 정도 완충할 수 있을 정도의 용량이며, 일반 노트북 기준으로도 두 번 이상 충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주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같이 사용하는 이용자의 경우 하루 종일 충전을 해도 배터리가 다 닳지 않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겠네요.
2) 고속 충전 :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USB-C 포트를 통해 30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는 실생활에서 급하게 충전해야 할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할 수 있으며, 플러그를 연결해서 충전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다고 하네요. 또한 보조배터리 자체도 C타입을 통해 고속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충전 시간도 단축되어서 시간 절약까지 됩니다.
3) 노트북까지 충전할 수 있는 성능 :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노트북까지 충전 가능한 아주 강력한 성능을 봉하고 있습니다. USB-C 포트로 충전이 가능한 노트북의 경우 바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데요. 또한, 노트북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나 맥북 프로와 같이 고출력 충전이 필요한 제품의 경우에도 걱정 없이 충분하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하지만 고출력 충전을 하는 경우에는 USB-C 포트 하나만 사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4) 전고체 배터리로 안전과 성능 두마리 토끼 Get :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전고체 배터리 덕분에 과열 문제를 보완하였으며 화재의 위험도 보다 낮아져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시리즈보다 더 가벼우면서도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5) 소전류 기기 충전 가능 :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소전류 기기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스마트폰과 같이 흔히들 사용하는 스마트워치나 무선 이어폰과 같은 제품은 과전압으로 인해 보조배터리로는 충전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를 이용하신다면 소전류 기기 제품들도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 사용시 꿀팁!
1) 소전류 모드 활성화 :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의 장점 중 소전류 기기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보조배터리 내에 소전류 모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데요. 소전류 모드란 소전류 기기를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의 출력 전압을 낮추는 모드입니다. 소전류 기기 충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소전류 모드를 활성화하신다면 더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해당 모드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전원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LED 표시등이 하나만 켜지게 되며 이를 보고 소전류 모드가 활성화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활성화할 때도 동일하게 전원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시면 LED 표시등이 모두 켜지게 됩니다.
2) 충전 상태 확인 : 샤오미 보조배터리 7세대는 본체 옆면에 LED 표시등과 전원 버튼이 존재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게 되면 LED 표시등이 켜지면서 현재 보조배터리의 충전 상황을 알려주는데요. LED 표시등은 총 4개가 존재하며, 심플하게 각각 25%의 용량을 표시하게 됩니다. 또한, 충전할 기기에 연결할 때나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 LED 표시등이 깜빡이면서 충전 상태를 알려준다고 하네요.